핵심 요약:
- 시에나는 11억 7천만 달러의 분기 매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
- AI 주도 광 네트워킹 수요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 대비 290% 급증
- 회사는 2026 회계연도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18%~22%로 상향
핵심 요약:

시에나(Ciena Corp.)는 AI 주도 광 네트워킹 장비 수요에 힘입어 2026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순이익이 290%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게리 스미스(Gary Smith) 시에나 최고경영자는 "이번 실적은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기업들이 AI 인프라를 확장함에 따라 광 네트워킹 솔루션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4월 30일 종료된 분기 매출은 11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 팩트셋(FactSet)이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 10억 9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1.42달러로, 전년 동기 0.36달러에서 크게 개선되었고 애널리스트 전망치 0.98달러도 웃돌았다.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이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광섬유 링크를 업그레이드하면서 회사의 네트워킹 부문 매출은 34% 증가했다.
이러한 호실적에 힘입어 시에나는 2026 회계연도 전체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회사는 이제 연간 매출 성장률을 기존 14%~17%에서 18%~22%로 전망했다. 조정 영업이익률은 약 18%로 예상되며, 이전 전망치인 15%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번 가이던스 상향은 경영진이 AI 관련 네트워크 구축이 하반기에도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에나의 실적은 네트워킹 업계 전반의 흐름을 따른다.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는 지난주 네트워킹 매출이 148% 급증했다고 보고했으며, 브로드컴(Broadcom)은 AI 반도체 매출 108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이 중 네트워킹 부문이 거의 40%를 차지했다. AI 클러스터 확장과 광 전송 업그레이드의 결합은 데이터센터 연결의 물리적 계층을 공급하는 기업들에게 수년간의 수요 사이클을 창출하고 있다.
회사는 특정 부문별 매출총이익률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현재 분기에 대한 분기별 가이던스 범위도 제시하지 않았다. 시에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8.2% 상승했다.
이번 가이던스 상향은 시에나 경영진이 AI 주도 광 네트워킹 수요가 2027 회계연도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투자자들은 부품 공급 제약이 완화됨에 따라 수주 잔고와 매출총이익률 추이에 대한 업데이트를 확인하기 위해 회사의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 주목할 것이다.
본 문서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