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데미스 하사비스, AGI가 3년 내 도래해 포스트 스케어시티 세계를 창조할 것이라고 전망
- 구글 모회사 알파벳, 2025년 자본지출에 750억 달러 지출, 대부분 AI 인프라에 집중
- 골드만삭스, AGI가 연간 글로벌 GDP를 7%(약 7조 달러) 끌어올릴 수 있다고 추정
핵심 요약:

구글 딥마인드의 최고경영자는 인공일반지능이 3년 이내에 도래할 것이며, 이 변화가 포스트 스케어시티 경제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공일반지능(AGI)은 불과 몇 년 안에 도래할 것이며 포스트 스케어시티 세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구글 딥마인드 CEO 데미스 하사비스가 말했다. 그는 사회가 이 변혁을 준비할 시간이 제한적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는 새로운 인간 시대를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라고 하사비스는 말했다. 구글 AI 부문의 CEO는 AGI — 대부분의 작업에서 인간의 인지 능력과 같거나 이를 능가하는 시스템 — 를 이번 10년 내에 불가피한 현실로 묘사했다.
하사비스의 전망은 다른 AI 리더들의 예측과도 일치한다. 오픈AI CEO 샘 올트먼은 AGI가 2027년 또는 2028년에 도래할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앤스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는 2026년까지 "강력한 AI"가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3대 민간 AI 연구소의 전망이 수렴하고 있다는 점은 투자 속도를 잘 보여준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2025년 자본지출로 750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이 AI 인프라에 할당됐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닷컴은 데이터센터 구축에 합계 1,200억 달러를 투자했다.
AI가 대부분의 인지 노동을 처리하고 재화와 서비스 비용을 극적으로 낮추는 포스트 스케어시티 세계는 글로벌 GDP, 고용 및 부의 분배를 재편할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글로벌 일자리의 40%가 AI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추정했으며,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는 2030년까지 자동화로 인해 1,200만 명의 미국 근로자가 직종 전환을 해야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AGI 도래 시점을 둘러싼 논쟁은 기술 업계를 양분하고 있다. 메타 플랫폼스의 최고 AI 과학자 얀 르쿤은 현재의 대규모 언어 모델은 AGI에 필요한 추론 능력이 부족하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AGI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은 성급하다고 주장했다. 하사비스의 입장은 구글 딥마인드를 오픈AI 및 앤스로픽과 함께 낙관적인 진영에 더 가깝게 위치시킨다.
AGI 투자 명제
경제적 함의는 이미 자본 배분에서 드러나고 있다. 대부분의 AI 훈련 작업에 사용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는 엔비디아는 최근 회계연도에 데이터센터 매출 47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알파벳은 선행 주가수익비율 22배에 거래되며, 이는 31배에 거래되는 마이크로소프트 대비 할인된 수준이다. 투자자들은 구글의 AI 인프라 지출 비용과 AI 기반 서비스의 잠재적 수익을 저울질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AGI의 광범위한 도입이 도래 후 10년 이내에 연간 글로벌 GDP를 7%(약 7조 달러) 끌어올릴 수 있다고 추정한다. 투자자들에게 AGI 도래 시점은 인프라 지출의 속도를 결정하는 요소다. 하사비스의 말이 맞아 2029년까지 AGI가 도래한다면, 현재 연간 3,00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은 불충분할 수 있다. 만약 그의 예측이 빗나간다면, 업계는 통신 기업들이 완전 가동까지 수년이 걸린 광섬유 네트워크에 5,000억 달러를 지출했던 닷컴 버블 시절을 연상시키는 자본지출 거품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