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샤플링크가 8개월 만에 첫 매수로 785만 달러 상당의 ETH 5,000개를 매입했다.
- 나스닥 상장사인 이 회사는 현재 876,000 ETH를 보유 중이며, 가치는 13억 7천만 달러에 달한다.
- 이번 매수는 샤플링크가 새로운 비영리 단체인 Ethlabs에 자금을 지원한 지 며칠 만에 이루어졌다.
핵심 요약:

샤플링크(Sharplink)가 8개월 만에 처음으로 785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Ether) 5,000개를 매수했다고 온체인 데이터가 밝혔다.
온체인 분석가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해당 자금은 단일 거래를 통해 암호화폐 프라임 브로커리지 팔콘X(FalconX)에서 인출됐다.
나스닥 상장사인 이 회사의 총 이더리움 보유량은 현재 876,000 ETH로, 현재 가격 기준 약 13억 7천만 달러 규모로 평가된다. 샤플링크의 평균 매입 단가는 약 3,609달러 수준이며, 거래 당시 이더(ETH) 가격이 1,560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약 17억 9천만 달러의 평가손실을 기록 중이다.
이번 매수는 포지션에서 56%의 하락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기업용 이더리움 보유자 중 하나가 다시 확신을 보여준 사례다. 이번 행보는 샤플링크가 지난 6월 23일 이더리움 재단 출신 연구원들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Ethlabs'에 자금을 지원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으로, 펀더멘털 연구 촉매제가 매집 명분에 더해졌음을 시사한다.
샤플링크가 8개월 만에 매집을 재개함에 따라, 총 포지션은 상장 기업이 보유한 기업용 이더리움 재무 자산 중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또한 스테이킹 리워드에서 발생한 22,102 ETH도 보유하며 전체 익스포저를 확대하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는 당시 볼린저 밴드 하단인 1,538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으며, 50일 및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으로 정의된 저항선은 각각 1,675달러와 1,829달러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2.6으로 중립적인 모멘텀을, 이동평균수렴발산지수(MACD)는 -37.5에서 약세 크로스오버를 나타내며 단기 하락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1,538달러 아래로 이탈할 경우 1,450달러 방향으로의 움직임이 열릴 수 있으며, 1,675달러 위로 회복할 경우 약세 구도에 도전할 수 있다.
장기간의 중단 이후 고래(대형 보유자)의 매집 재개는 유사한 디지털 자산 전략을 평가 중인 다른 기관 재무 부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샤플링크가 상당한 평가손실에도 불구하고 포지션을 확대하려는 의지는 이더리움의 가치 제안에 대한 장기적인 시각을 시사하며, 특히 Ethlabs 이니셔티브가 이더리움의 연구개발 로드맵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