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샤오미 1분기 매출 991억 위안, 시장 컨센서스 988.5억 위안 상회
- 조정 순이익 61억 위안, 애널리스트 전망치 58.3억 위안 초과
-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 전년 대비 8.2% 상승, 사상 최고치 경신
주요 내용:

샤오미(Xiaomi Corp.)가 1분기 매출 991억 위안(약 137억 달러)을 기록하며 애널리스트 전망을 소폭 웃돌았다.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가 사상 최고치를 찍고 전기차(EV) 사업이 계속해서 규모를 확장한 결과다.
"회사는 핵심 및 신규 사업 부문 모두에서 강력한 운영 성과를 달성했다"고 샤오미는 실적 발표에서 밝혔다. 조정 순이익은 61억 위안으로 컨센서스 전망치인 58.3억 위안도 상회했으며, 핵심 사업의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스마트폰 및 AIoT 부문 매출은 793억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스마트 전기차 및 AI 혁신 사업 부문은 199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스마트폰 출하량은 23분기 연속 글로벌 톱3를 유지했으며, 평균판매단가는 전년 대비 8.2%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8분기 연속 ASP 상승세다.
2024년 출시된 EV 사업은 샤오미가 소비자 가전을 넘어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해당 부문의 6.9% 매출 성장은 SU7 세단의 생산을 늘리고 신규 시장으로 진출한 결과다. 이번 실적은 샤오미가 자동차 사업에 자금을 조달하는 동시에 핵심 휴대폰 사업에서 마진 확대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속적인 ASP 상승은 애플(Apple Inc.) 및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Co.)와 하이엔드 시장을 두고 경쟁하는 환경에서 샤오미의 프리미엄화 전략이 성공적임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은 샤오미가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EV 인도 목표와 마진 궤적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시할지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사업은 2026년 하반기 수익성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